안드로이드 앱 개발 및 출시 후기

 

앱을 개발하여 수익화하는 방법도 재테크를 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저도 2개의 앱을 개발하여 출시를 했습니다. 아직 큰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나름 처음 개발해서 출시한 앱에 스스로 자긍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앱을 개발할 때 어려운 것부터 하기보다 쉬운 것을 먼저 도전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의 것들을 시작해야 합니다. 저도 매일 기발한 아이디어 남들이 상상도 못 한 것들을 상상했지만 그렇게 해서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미 존재하는 레드오션의 앱이라고 할지라도 모사해서 개발해보고 출시 자체를 목표로 한다면 훨씬 현실적이라고 판단됩니다.

저도 이미 만들어진 앱을 개발했습니다. 제자신이 감당 할수 있고 실현 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을 개발했습니다.

결국 출시 할 수 있었습니다. 다운로드가 되고 안되고는 다음의 문제입니다.

제가 만든 앱은 수평계 앱과 타이머 앱입니다. 정말 기본 기능만 넣었습니다.

출시 자체를 목표로 했구요. 아직까지 다운로드는 생기지 않고 있지만 관련하여 제가 앱을  제작한 방법 모두를 공개하여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런 식으로 관심을 유도하여 앱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앱을 개발하고 난 후 마케팅은 이후의 또 다른 문제라고 할 만큼 어렵다고 합니다.

아직 저도 배우고 있는 입장입니다. 앱 개발에 대한 수익화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서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윈윈 했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제가 개발한  수평계 앱의 개발 소스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 링크입니다.

 

>>> 수평계 앱 개발 따라하기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앱 개발] 가속도 센서를 활용한 수평계 앱 만들기

 

누구나 개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저도 출시를 하기까지 약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 처음 앱을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부터 언젠가는 개발해야지... 생각만 하다가 미루고 미루고 하다 보니 10년 만에 겨우 2개의 앱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3번째 앱을 계획하고 개발 중에 있습니다. 

 

실제 다른 분들이 개발을 쉽게 쉽게 하는 것을 보니 저도 같은 전공자로서 못할 것도 없겠다는 생각입니다. 요즘에는 간단한 웬만한 건 정말 다 구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픈소스도 너무 많고 다양한 자료와 안드로이드 앱 개발 전문은 아니지만 코딩을 해온 기본 구력 때문인지 개발 자체가 어렵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이제 앱 출시 후 차츰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광고를 넣어 볼 생각입니다. 저도 제대로 된 수익화에 도전을 해 볼 생각입니다.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수익으로 바꿀 수 없는 모든 일은 조금 애석한 노력일 수 있습니다.  유료 앱이 아닌 이상 앱 출시 후 반드시 광고를 달아서 수익화에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 수평계 앱 바로가기

간단 수평계 : Simlpe Level - Google Play 앱